티스토리 뷰

그렉터는 2016년 4월 창립 이후 비전캠프 1회, 소풍 2회, 워크샵 2회를 다녀왔습니다.

이 중 소풍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2016년 7월 8일 팔당 이야기입니다. 경영기획팀에서 미리 예약을 해둔 장소로 전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저도 역시 차를 타고 목적지에 갔는데요, 거의 도착했을 무렵 앞에 익숙한 분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렉터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장님인데,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오셨네요. 날씨가 조금 덥긴 했지만 바람이 좋아서 야외 활동에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었는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주제로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선물을 랜덤으로 선택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 선물을 선택!... 뜯어보니 한삼인의 홍삼정이었습니다. 홍삼을 좋아하고, 정성스레 포장을 해주셔서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습니다 : )



다른 분들은 어떤 선물을 골랐는지 볼까요? 다들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는지 표정이 밝습니다. 사진에는 사무실에 종종 볼 수 있는 이사님의 딸도 있네요. 그렉터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들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지하며, 이런 분들은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곧 날씨가 풀리면, 또 근처로 소풍을 갈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곳으로 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작성자: 그렉터, '작은곰자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