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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술로 빅뱅부터 지구 탄생까지 과정을 시공간 타임라인 통해 체험


사진설명 = 그렉터(대표 김영신) 138 빅뱅부터 지구의 탄생 과정을 시공간 타임라인을 통해 눈에 배울 있는 세계 최초 빅히스토리 가상현실(VR) 교육용 콘텐츠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3 패키지를 국내 시장에 14 공식 출시했다.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그렉터가 138억년전 빅뱅부터 지구의 탄생 과정을 시공간 타임라인을 통해 한 눈에 배울 수 있는 세계 최초 빅히스토리 가상현실(VR) 교육용 콘텐츠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3종 패키지를 국내 시장에 14일 공식 출시했다.

그렉터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패키지는 빅뱅부터 별의 탄생, 새로운 원소의 출현,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등 교육용 VR 영상물 3편 구성, 우주 공간에 있는 생생한 느낌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초현실적 경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드는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빅뱅부터 별의 탄생'은 빅뱅 직후 플라즈마 상태의 우주공간과 별들이 탄생하는 과정, 은하와 은하단, 초은하단으로 형성된 우주의 놀라운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원소의 출현'에서는 탄생한 별이 진화하고, 죽어가는 과정, 원소의 탄생, 별이 반짝이는 이유, 초신성 폭발 등을 다룬다.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은 원시행성계 원반 중심에서 핵융합이 일어나 태양이 생성되고, 지구와 달이 탄생하는 순간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그렉터는 빅히스토리 VR 패키지가 은하와 행성, 태양 등 모든 데이터를 3D로 추출, 실감나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3차원 가상공간에서 우주탄생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VR 영상물이라고 밝혔다. 빅히스토리 교육영상물이 VR로 제작된 것은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빅히스토리는 데이비드 크리스천이 창안한 거대사(巨大史) 학문으로, 138억 년 전 빅뱅으로부터 시작되는 우주의 시작과 인류의 문명, 다가올 미래를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등을 통해 전 우주적 관점에서 조망해 입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학문이다.

2011년 빌 게이츠가 1천만 달러를 투자해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거대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 세계에 공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이 추천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코스모스 다큐의 경우 총 13부작으로 제작돼 전세계 180여국 75천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그렉터는 ‘빅히스토리 VR 프로젝트’ 패키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6 VR산업 중소기업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그렉터가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의 자문을 받아 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렉터는...(중략)



원문보기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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