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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는 2016년 4월 창립 이후 비전캠프 1회, 소풍 2회, 워크샵 2회를 다녀왔습니다.

이 중 두 번째 소풍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16년 10월 6일 한강! 여름이 지나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소풍을 갔습니다. 가을이 짧은 서울이라, 추워지기 전에 가을을 만끽하러 한강 공원으로 갔습니다.


우선 사무실에 모여서 간략히 회사의 비전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한강에 도착해서는 대표님과 이사님께서 간식을 추가로 구입해오셨습니다.(도시락 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셨는지..... 치킨과 음료와 간식을 추가로 사오셨네요. 사실 도시락도 한 끼 이상의 분량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건 소풍을 위해 경영기획팀에서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다양한 구성의 맛있는 도시락이었습니다!!! 게다가 한강에서 돗자리를 깔고 평일 낮에 점심을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이 느껴졌달까요.



저 외에도 다들 맛있고 행복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 이런 작은 행사들 덕분에 힘내서 일도 할 수 있고, 일의 능률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렉터는 직원들의 행복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회사입니다. 직원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일을 할 때도 능동적이고 재밌게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렉터 만세!





작성자: 그렉터, '작은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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