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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펭귄들이 먹이를 찾으러 바다로 뛰어들 때, 제일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일컫는데요,

대부분의 펭귄이 바다에 바다표범 같은 천적 때문에 망설일 때, 먼저 뛰어드는 모습 때문에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장기 경기 침체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요즘, '퍼스트 펭귄' 같은 기업이나 사람을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실패 확률을 낮추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보증'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창업 후 2년 이내에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별도로 발굴, 선정하여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우대하는 제도인데요,


지난 4월 26일, 그렉터가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렉터의 비전을 인정받은 만큼, 더욱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기업, 그렉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ink Omni way,

그렉터 인턴 고민정



참조

http://www.freedomsquare.co.kr/3277#.WQqgLvnyhaQ

http://news.joins.com/article/1384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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