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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렉터 김영신 대표이사가 (주)그렉터의 스마트미터링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그렉터의 김현수부사장이 (주)그렉터의 스마트미터링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8년 8월 30일 일성무주콘도에서 KT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에 참석하여 (주)그렉터 김영신대표와 (주)그렉터 김현수부사장이 참석하여 (주)그렉터의 스마트미터링 시스템과 EDGE Platform에 대해 전라북도 지자체 관계자에 설명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그렉터의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미터링 뿐아니라 미터링의 데이타를 활용하여 현재 노령화시대에 지방에 혼자 거주하는 노인 관리에 필요한 독거사 예방이나 응금사항 알림등의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하여 현재 고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방 지자체에 보급될 경우 노인복지에 많은 도움이..

제3회 비젼캠프 그렉터에서는 2017.1.5.~2017.1.6 더라엘하우스에서 신녀회겸 제3회 비전캠프를 하였습니다. 멀리가지않고 서울에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는게 주최하는 입장에서도, 참석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좋았던 것 같아요. 숙소 참 좋지요? 굉장히 넓고 조용해서 단체로 행사하기에 더없이 좋은곳이였어요~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부서별로 앞으로 1년의 계획과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부서별로 어떤목표를 지니고 있는지 공유할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열띤 회의와 토론후 약간의 휴식타임을 갖는동안 '그렉터요리왕'을 뽑기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일명 그렉터대첩을 준비하는 자세랄까요? 각조별로 요청한 재료를 진열하고, 완성할 요리에 대한 철학과 각오를 조별..

2017.12.22. 그렉터에서는 조금 이른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잘 정리하자는 취지로 앞선주에 송년회를 하였는데요. 회사근처에 있는 뷔페집에서 점심식사 겸 송년행사, 이후 영화관람을 하는 일정이였습니다. 오전근무 후 회사 근처에 있는 오리옥스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마음~껏 먹기 시작!^^ 배가 불러도 더 들어갈데가 없을만큼 먹었을즈음 송년행사를 시작! 2년차 회사는 처음인것이 많아요. 별거아니지만 회사이름이 새겨진 다이어리하나도 참 의미있게 다가오는걸 보면 말이지요. 저희 회사에서 열일하고 계시는 분들의 깜찍한 모습도 풋풋하게 다가오는건 비슷한 이유겠지요~^^ 송년행사 처음은 12월 생일자 축하부터~ 오늘의 첫출근 얼리버드상부터 치열한 긴장감을 유발했던 카카오친구상까지~(어떻게..

그렉터는 2016년 4월 창립 이후 비전캠프 2회, 소풍 3회를 다녀왔습니다.이 중 세 번째 소풍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17년 9월 22일! 올해는 10월 초에 긴 연휴가 있어 9월에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사무실에서 모여서 함께 출발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전 직원 모두 회사 단체 티를 입고 있네요. 티의 앞면은 디자인이 같고, 뒷면에는 각자가 새겨 넣고 싶은 별명과 숫자를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남양주 미음나루에 위치한 한정식집으로 가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식사 때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특정 테이블은 매우 치열한 식사였다고 합니다. 쿨럭- 위에 설명드린 대로, 단체 티의 뒷면이 다양합니다. z..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펭귄들이 먹이를 찾으러 바다로 뛰어들 때, 제일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일컫는데요, 대부분의 펭귄이 바다에 바다표범 같은 천적 때문에 망설일 때, 먼저 뛰어드는 모습 때문에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장기 경기 침체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요즘, '퍼스트 펭귄' 같은 기업이나 사람을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실패 확률을 낮추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보증'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창업 후 2년 이내에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2017년 4월 6일, 그렉터 창립 1주년 기념일에 그렉터의 전통, 제2회 그렉터 비전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가람나무 한옥펜션 살림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쁜 떡 케이크 앙금 꽃, 서 디렉터님과 서 매니저님께서 함께 만든 예쁜 그렉터 장식까지! 독특하고 즐거운 그렉터 비전캠프의 면면 함께 보시죠! 비전 캠프의 첫 순서는 각 사업부서를 소개였습니다. 손님들과 함께, 서로 비전을 공유하는 비전 캠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그렉터는 BD본부, 기술혁신연구소, 전략기획본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하는 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모두 둘러앉아 진지하게 그렉터의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 발표가 끝난 후에는 비전캠프의 꽃, 저녁 바..

지난 해 여름, 그렉터는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과 전략적 제휴(MOU)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은 이화여자대학교 故조지형 교수를 중심으로 시작한 빅히스토리 교육사업을 유지 및 계승하기 위해 조직되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새로운 융합교육과 연구,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렉터는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과 가상현실(VR) 컨텐츠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자유학기제 정규과목 도입을 예정하고 있는 빅히스토리 교육에 VR콘텐츠가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과 함께 창의교육, 융합교육을 위한 컨텐츠 제작 및 유통 참여하는 기업, 그렉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ink omni way, ..

2017-02-22 지난 2월, 그렉터에서는 재단법인 에스라이프와 업무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재)에스라이프는 공유경제, 자급자족, 공동교육 등을 포함한 썬 빌리지(SUN village)라는 새로운 도시모델 개념을 주요 공공기관 및 국내외에 제안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2년 전부터, 썬 빌리지에 대한 강의를 이어 오고 있고,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교육과정도 개설된 상태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성이엔지 등 많은 기업과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재단을 통해 첨단 마을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렉터는 이런 썬 빌리지의 구체화, 실체화를 담당하는 플랫폼을 담당하여, 실제 마을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7, Solar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17-03-15 ~ 2017-03-17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및 회의실 http://www.sweet.or.kr/ 지속 가능성이(sustainablity)가 중요한 가치로 대두된 지금,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된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7은 관련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인데요 1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주최, 김대중벤션센터, KOTRA 주관으로 20개국, 2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합니다. 얼마 전 하이그룹, 알파시스템창호와 제로에너지 이노베이션 컨소시엄을 결성한 그렉터에서도 B24 제로에너지 사업단 ..

그렉터는 2016년 4월 창립 이후 비전캠프 1회, 소풍 2회, 워크샵 2회를 다녀왔습니다. 이 중 두 번째 소풍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16년 10월 6일 한강! 여름이 지나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소풍을 갔습니다. 가을이 짧은 서울이라, 추워지기 전에 가을을 만끽하러 한강 공원으로 갔습니다. 우선 사무실에 모여서 간략히 회사의 비전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한강에 도착해서는 대표님과 이사님께서 간식을 추가로 구입해오셨습니다.(도시락 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셨는지..... 치킨과 음료와 간식을 추가로 사오셨네요. 사실 도시락도 한 끼 이상의 분량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건 소풍을 위해 경영기획팀에서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다양한 구성의 맛있는 도시락이었습니다!!! 게다가 ..

그렉터는 2016년 4월 창립 이후 비전캠프 1회, 소풍 2회, 워크샵 2회를 다녀왔습니다. 이 중 소풍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2016년 7월 8일 팔당 이야기입니다. 경영기획팀에서 미리 예약을 해둔 장소로 전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저도 역시 차를 타고 목적지에 갔는데요, 거의 도착했을 무렵 앞에 익숙한 분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렉터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장님인데,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오셨네요. 날씨가 조금 덥긴 했지만 바람이 좋아서 야외 활동에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었는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제1회 그렉터 비전캠프 어느 날이 좋은 봄날~ 제1회 그렉터 비전캠프가 열렸습니다.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요 회사 임직원분들과 외부고문님들을 초대해 행사를 열었습니다. 우리 멋진 대표님의 회사 비전 소개와 축하말을 하시고 계시네요!! 인상이 참 좋으셔요 디렉터님의 회사 로고 탄생 배경과 의미 소개 중!! 어마어마한 의미가 담겨있네요 ^^ 그렉터와 친구인 홀로드 형님들의 축하 인사~ ^^ 이사님의 각 사업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상당한 지식과 미모를 겸비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케이크 커팅식 정말 성대한 캠프였어요~! 그렉터 막내 근수 매니저도 한컷 저녁 바베큐 파티 준비가 한창이네요~! 삼겹살이 불타고 있습니다~!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어요~!! 이렇게 떠들썩한 비전캠프 첫날이 지났습니다 다음날..

2016년 SW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사업 투자유치(IR) 설명회 2016-11-28 ~ 2016-11-29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102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주관으로 국내 우수 SW(소프트웨어) 15개 기업과 벤처투자자(VC), 엔젤,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및 ICT 기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우수 Software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그렉터도 '유망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가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투자유치(IR) 희망 기업으로 참가했습니다. SW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유치 연계 지원을 자금 확보 및 성장기반 마련 등 기업의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자리였습니다. IoT 플랫폼 기럽그렉터 말고도 글로벌코칭교..

2016년 사물인터넷 전시회 2016 IoT Korea Exhibition 2016-10-12 ~ 2016-10-14코엑스 C홀https://www.iotkorea.or.kr 날이 갈수록 관심이 모이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작년 10월, 코엑스에서 국내외 사물인터넷 인식 제고와 도입 촉진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내 사물인터넷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했는데요. IoT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동시에, 이를 활용한 앞으로의 생활상을 한발 먼저 짚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IoT 응용 서비스, IoT 융합 제품, Io..

예전부터 오락실에 노래방 기계가 조그마하게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간 전체를 일정하게 나눠서 동전을 넣고 하는 노래방이 생겼습니다~👍 친구 1~2명이 가기엔 일반 노래방을 가기엔 비효율적이죠. 혼자 노래방을 자주 가는 저에겐 정말 좋은 공간이에요. 😄 제가 자주 가는 코인노래방을 한 곳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막상 들어가면 일반 노래방과 똑같습니다. 성인 2~3명이 들어가면 꽉 찰 공간이에요. 😱 내부도 깔끔하고 절대 금연이라고 쓰여있네요. 300원에 1곡이고 500원에 2곡 1000원에 4곡 10000원엔 몇 곡일까요? 🤑 여름이니 시원한 선풍기도 있네요. 노래방 전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더운 여름날 최고의 피난처입니다. 😘 위생을 위해 마이크 덮개도 잘 배치돼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빵빵한..

바퀴벌레 박멸기 바퀴벌레는 사실 그렇게 나쁜 해충은 아니다. 도구를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발달을 시작한 뇌로 인하여 인간은 지구의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그 순간부터 인간의 천적은 인간이 되었다. 물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은 여전히 인간의 면역체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세계대전의 사망자 수나 교통사고 피해자 수보다는 월등히 적은 수치일 것이다. 하물며, 바퀴벌레가 인간에게 주는 피해라고 해봐야 얼마나 크겠는가. 그럼에도, 그 작은 존재가 나에게 주는 영향은 절대적이며, 강렬히 느껴지는 것은 그것들이 바로 현재의 나와 함께 있다는 잔인한 현실과 DNA 깊숙한 곳에 내재된 그들을 향한 공포심에 마주하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먼 조상이 바퀴벌레로..

1주차 저희 시골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글 이네요. \(^_^)/ 오늘은 앞으로 계속 이야기할 저희 시골에 대해 소개 드릴게요. 우선 저는요 저희 회사의 제일 막내랍니다 (//_//) 대구에서 서울로 취업했지요~ 대구가 왜 시골이지?!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네~ 제 원래 집은 구미지요 (생소할 수도!) 그리고, 학교가 대구였어요. 가끔가다 사투리가 뙇뙇 튀어나올 수도 있어 미리 양해 구합니다. 구미와 대구의 위치를 일단 알려 드릴게요. 저기 별로 되어 있는 곳에 있어요. 눈에 팍팍 띄게 별로 표시했어요! 음.. 뭐 일단 저는 저기서 올라왔어요. 이제 소개드릴 시골은 구미 근처~~~ 차타고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무을면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할아버지 댁(무을)에 자주 가서 일을 ..

육아로 인해 세상과 담쌓은 지 3년 세상은 빠르고도 많이 변해있구나 인터넷은 네이버 검색이 전부였건만 클라우드컴퓨팅은 웬 말이더냐 별천지 신세계에 좌절하고 있음에 두두둥 나타난 꽃돌이 3인방 한줄기 빛을 내어주는고나 고맙고도 고맙도다 뒤처진 워킹맘 뒤늦게 달려갈지어니 그들이 있어 더없이 든든하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드메 작성자: 그렉터 경영지원팀, '조조우먼'

우리 시대의 리더를 그리스에서 배우다. 사람들은 뜻하지 않게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고, 누군가는 권력과 권위를 위해 리더를 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직에서 본다면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 방향으로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집중하게 만드는 리더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임은 분명하죠, 하지만 원하건 그렇지 않건 살다 보면 나에게 소그룹이나 조직의 리더의 자리에 오를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그때,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울렁증을 표출하며,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갈팡질팡 방향을 정하지 못해 무능력의 아우라를 표출하기보다는 몇 가지 좋은 고전의 사례들을 기억하기를 바라며 몇 자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페리클레스, 혹시 고등학교 때 세계 역사 공부..

영화에서 보는 삶의 선택의 순간과 그렉터 저는 최근에 '미 비포 유'라는 제목의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존엄사 논쟁을 불러일으킨 13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안고 봤는데, 기대만큼 괜찮았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6개월 뒤에 스스로 죽음을 택하기로 결정한 전신마비 환자 윌과 6개월 간 임시 간병인인 루이자의 이야기입니다. 윌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촉망받던 젊은 사업가에 부족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 환자가 되었습니다. 루이자는 밝은 에너지를 타고났으며 성실해서 6년 동안이나 한 카페에서 일했지만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상태에서 둘은 만났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